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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수현 캐스터, e스포츠 명예의 전당 e-토크쇼서 팬들과 온-오프라인으로 소통한다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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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8(토) 오후1시, 스물한번째 연사로 ‘16년부터 왕성하게 활동 중인 김수현 캐스터 초청

■ 종목을 망라해 활동중인 대표 e스포츠 캐스터로서 본인의 경험을 직접 나눌 예정

■ 온-오프라인으로 방청 및 시청가능…15일(수) 오후 7시까지 신청 가능


한국e스포츠협회가 오는 18일(토) 오후 1시, e스포츠 명예의 전당 ‘e-토크쇼’에 김수현 캐스터를 초청해 직접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만든다고 10일(금) 밝혔다.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은 e스포츠의 발전을 기록하고 e스포츠 선수들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한 장소로 서울 마포구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하며 2018년 8월에 개관했다. ‘e-토크쇼’는 e스포츠 명예의 전당 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로 2019년부터 다양한 e스포츠 관계자들을 초청해 그들의 e스포츠 경험담을 직접 나누고 있다. 실제로 전현직 프로 e스포츠 선수, 종목사 관계자, 기자, 해설자, 방송 PD, 후원사 등 다양한 업계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행사를 빛내고 있다.


e스포츠 명예의전당 ‘e-토크쇼’에 스물 한 번째 연사로 참여하는 김수현 캐스터는 2013년 티브로드 경기방송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e스포츠에는 2016년 SPOTV GAMES 아나운서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카트라이더, 서든 어택, 리그 오브 레전드, 클래시 오브 클랜, 발로란트 등 종목을 망라하며 아나운서와 캐스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대표 여성 e스포츠 캐스터 중 한 명으로 입지를 탄탄히 굳히고 있다.


이번 e-토크쇼 김수현 캐스터 편에서는 e스포츠 전문 아나운서로서 경험과 어려움, e스포츠 전문 캐스터로 역할을 바꾸게 된 계기, 같은 직업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조언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아울러 진행에는 권이슬 아나운서가 참여하여 두 베테랑 방송인의 호흡이 기대를 모은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이번 e-토크쇼 또한 사전에 신청한 관람객들과 함께할 예정이며, 특히 e스포츠 전문 아나운서 혹은 캐스터를 꿈꾸는 이들을 위해 원포인트 코칭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참석을 원하는 이들은 오는 15일(수) 오후 7시까지 참가신청 링크(https://forms.gle/L3NWnyh3yHf6HgEx5)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참석 대상자에게는 개별 안내 문자가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네이버 게임 e스포츠(game.naver.com/esports), 협회 공식 트위치(twitch.tv/kespa), 유튜브(youtube.com/kespa), 아프리카TV(afreeca.com/kespa)에서 실시간으로 방송 시청 및 질문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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