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스포츠 명예의 전당 e-토크쇼, ‘e스포츠에서 피지컬의 중요성’ 연구 결과 함께 논한다 2022.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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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번째 연사로 연세대학교 컴퓨터과학과 이병주 교수 초청 ■ 10/15(토) 오후 2시,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e-토크쇼 진행 및 추후 영상 콘텐츠 공개 ■ 연세 e스포츠 연구실에서 진행한 e스포츠와 피지컬 연구 결과 발표 및 질의 응답 진행 한국e스포츠협회가 오는 15일(토) 오후 2시, e스포츠 명예의 전당(서울 마포) ‘e-토크쇼’에 연세대학교 컴퓨터과학과 이병주 교수를 초청해 e스포츠에서의 피지컬에 대해 논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6일(목) 밝혔다.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은 e스포츠의 발전을 기록하고 e스포츠 선수들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한 장소로 2018년 8월에 개관했다. ‘e-토크쇼’는 전시관 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로 2019년부터 여러 관계자들을 초청해 e스포츠 경험담을 직접 나누고 있다. 실제로 전·현직 프로 선수, 종목사 관계자, 기자, 해설자, 방송 PD, 후원사 등 다양한 업계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행사를 빛내고 있다. 오는 15일(토) 오후 2시에 열리는 23번째 ‘e-토크쇼’에는 연세대학교 컴퓨터과학과 소속으로 연세 e스포츠 연구실을 이끌고 있는 이병주 교수가 연사로 참여한다. 이병주 교수는 세계적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2022년에 Google 리서치 그랜트 수여자로 선정되었으며, 한국이 e스포츠 성능 공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의 발상지가 되기를 꿈꾸며 그 과정에 학자로서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이번 e-토크쇼에서는 이병주 교수의 연구 중 ‘e스포츠에서 피지컬의 중요성’의 결과에 대해 발표하고 그 함의를 알아볼 예정이다. 연세 e스포츠 연구실은 지난 1년간 리그 오브 레전드와 FPS 종목 수백명의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이 연구 결과를 살펴보며 피지컬 능력이 게임 장르마다 어떻게 달라지는지, 선수의 피지컬 성능을 평가할 수 있는 표준적 테스트를 고안할 수 있을지, 피지컬 성능은 훈련에 의해 향상될 수 있는 것인지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현장 관람은 사전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석을 원하는 이들은 오는 13일(목) 오후 2시까지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홈페이지(esportshistory.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번 e-토크쇼는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추후 네이버 e스포츠(game.naver.com/esports)와 유튜브(youtube.com/kespa)에서 다시보기 및 하이라이트가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