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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2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 팬들이 직접 뽑는 ‘스타즈’ 투표 시작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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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를 빛낸 선수를 뽑는 ‘스타즈’, 19명 중 6인 선정… 2023년 1/16(월)까지 투표

■ 헌액식서 히어로즈∙아너스∙스타즈 헌액자 발표와 공로상∙올해의 종목상∙팀상 시상

■ 헌액식 행사는 2023년 2월 중 방송으로 공개


한국e스포츠협회가 ‘2022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 개최에 앞서 2022년을 빛낸 e스포츠 선수를 팬들이 직접 선발하는 ‘스타즈’의 온라인 투표를 6일(금)부터 시작한다.


‘2022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은 지난 한 해 동안 국내∙외 e스포츠 대회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선발하고 기념하는 자리로, ▲현역 선수 중 헌액자 선정 기준을 충족한 선수를 선정하는 ‘히어로즈’ ▲은퇴 선수 중 영구 헌액자를 선정하는 ‘아너스’ ▲ 올해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선수 중 온라인 팬 투표를 통해, 1년간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 전시되는 ‘스타즈’ 총 3개 부문을 선발한다. 2021년 기준 ‘히어로즈’에는 216명, ‘아너스’에 13명의 e스포츠 선수가 헌액돼 있다.


2022년 신규 헌액자 선정은 2021년 12월 1일부터 2022년 11월 30일까지 개최된 국내·외 e스포츠 대회에서 헌액 기준을 충족한 선수들의 입상 기록을 각 종목 해설위원으로 구성된 검수인단이 1차로 검수한다. 2차로 언론, 방송사, 종목사, 팀 사무국 등 각계를 대표하는 선정위원회가 검수된 입상 기록을 바탕으로 히어로즈를 선정하며 아너스와 스타즈의 후보를 선정한다. ‘아너스’의 경우 3차로 선정위원회와 투표인단의 의견에 따라 최종 헌액자가 결정되며, ‘스타즈’의 경우 온라인 투표를 통해 6인이 최종 선정된다.


‘스타즈’는 한 해 동안 국내∙외 대회에서 우승을 기록한 선수를 후보로, 이중 온라인 투표를 통해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6명을 선정하는데 올해는 총 19명이 후보에 올랐다.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는 ‘제카’ 김건우, ‘데프트’ 김혁규, ‘케리아’ 류민석, ‘오너’ 문현준, ‘룰러’ 박재혁, ‘리헨즈’ 손시우, ‘구마유시’ 이민형, ‘페이커’ 이상혁, ‘쵸비’ 정지훈, ‘베릴’ 조건희, ‘제우스’ 최우제, ‘도란’ 최현준, ‘피넛’ 한왕호, ‘표식’ 홍창현, ‘킹겐’ 황성훈 이상 15명이 후보에 올랐다. ▲스타크래프트 II에는 ‘마루’ 조성주 ▲카트라이더는 이재혁 ▲FIFA 온라인 4는 곽준혁, ▲배틀그라운드에는 ‘래쉬케이’ 김동준 등 종목별 1명이 후보에 올랐다.


‘2022 스타즈’ 투표는 오는 1월 16일(월) 자정까지 투표 사이트(https://naver.me/5pEleEQ2)에서 가능하며, 네이버에 로그인 후 투표할 수 있으며 아이디 당 총 6명에게 투표할 수 있다. 온라인 팬 투표를 통해 선정된 상위 6명의 선수 전시관 스타즈 부문에 1년간 전시될 예정이다. 투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홈페이지(esportshistory.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2022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방송 프로그램으로 제작돼 2023년 2월 중 녹화 방송된다. ‘e스포츠인의 밤’ 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공로상, 올해의 종목상, 올해의 팀상 수상자도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은 2018년 8월에 개관하여 e스포츠의 발전을 기록하고, 선수들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한 장소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e스포츠협회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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